CC (우리를 위하여)

이 프로젝트는 한국청소년정보과학회 제1회 해커톤에서 진행했다.
디자이너 1명 백엔드 개발 2명 안드로이드 앱 개발 1명과 함께 나는 윈도우 앱 개발에 참여했다.
해커톤에서 주제는 학교로 우리 팀은 동아리 관련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서비스의 이름은 CC로 Club Community의 약자이다.
요즘은 다들 단체톡방으로 동아리가 형성되어 있지만 잡다한 얘기가 너무 많아
공적인 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있다.
그래서 이 서비스는 단체톡방을 동아리내 친목잡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공지사항과 같은 공적인 사항을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목적이다.
 
 
 

처음 학교라는 주제가 공개된 후 팀원 모두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아이디어가 나올 줄 알았지만 학교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인지
우리가 생각하기에 너무 식상한 주제들이 떠올랐다.
그러다 디자이너가 동아리와 관련된 서비스는 어떠냐는 말에
그쪽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다가 이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백엔드 개발자 2명은 Node.js로 진행하며,
데이터베이스는 MongoDB를 사용하여 NoSQL로 처리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HTTP POST방식으로 통신했다.
 
 
 

좌측은 윈도우 클라이언트의 첫 실행 화면이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우측은 회원가입 화면으로 상단 라디오버튼으로 어떤 회원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동아리의 부원으로 마지막 입력란이 ClubCode라고 되어있다.
관리자 회원은 동아리의 회장으로 마지막 입력란이 ClubName으로 바뀌게 되어있다.
관리자 회원은 동아리 이름을 입력하여 가입하여 동아리를 생성하고 코드를 발급받는다.
일반 회원들은 이 발급 받은 코드를 통해 자신의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는 구조이다.
 
 
 

로그인 후 메인화면으로 상단에 동아리 이름과 좌측 사용자 이름, 메뉴바가 존재한다.
Content는 동아리 내 공적인 내용의 게시글들이 존재하며, 공지로 설정된 글은 상단에 표시된다.
상단에 공지로 설정된 제목을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할 수 있다.
출석률은 동아리 내 행사 및 활동 출석률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는 동아리 부원들의 출석률을 확인하며, 부원은 자신의 출석률을 확인한다.
설정은 어플리케이션의 설정 화면이 나타나며,
권한은 관리자에게만 나오는 메뉴로 관리자 위임, 회원 관리를 할 수 있다.
 
 
 
해커톤이란 짧은 시간동안 이 글의 모든 설명을 구현하지는 못했다.
또한 이런 기능 외에도 일정관리 같은 기능도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처음으로 참여한 해커톤으로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참여하는 해커톤에서는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또 앞으로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